맥라렌 F1팀이 구글과 다년간 파트너 계약을 발표했다. 구글은 이에 따라 맥라렌 F1(McLaren F1)팀과 맥라렌 MX 익스트림E(McLaren MX Extream E) 공식 스폰서가 된다.
맥라렌팀은 구글 기술과 제품을 활용해 연습할 때 5G 대응 안드로이드 단말과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해 레이싱에서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팀과 드라이버를 돕게 된다. 공식 스폰서로서 안드로이드 캐릭터와 드로이드군이 MCL36 F1 레이싱카 엔진 커버, 공식 브라우저 크롬 로고가 휠에 인쇄된다. 또 F1 드라이버 수트와 헬멧에도 구글 디자인이 들어간다.
이제 맥에서도 애플 공식 브라우저인 사파리보다 빨라진 크롬. F1 레이싱카 휠에 로고를 배치하는 건 이런 속도감을 세상을 알리는데 제격일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