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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버전 자동운전 트럭 프로토타입 공개한 볼보

볼보와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로라(Aurora)가 정거리 주행이 가능한 북미 시장 자동 운전 트럭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자율주행 기능인 오로라 드라이버(Aurora Driver)와 볼보 VDS(Volvo Dynamic Steering) 기능을 접목한 중북 시스템으로 고속도로에서 문제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있다.

양사는 제한적 상황에서 운전자 조작 없이 주행할 수 있는 레벨4 자동 운전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볼보는 또 북유럽 노르웨이와 스웨덴에서도 자동 운전 트럭 운행을 실현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단거리 주행이지만 볼보 측은 프로토타입이라면 이론적으론 북미 도시를 연결하는 보다 장기리 자동 운행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볼보 고급 기능인 VNL 기반 자동 운전 트럭 연구 개발은 글로벌 팀워크를 이용해 이뤄지고 있다. VNL은 이미 VDS를 비롯해 아이시프트(I-Shift) 자동 변속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 자동운전 트럭 코어 시스템에 중복된 안전 중심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또 볼보는 자동운전 트럭 생산을 미국 버지니아주 더블린에 위치한 볼보 트럭 조립 공장에서 실시하는 걸 목표로 자율주행용 소프트웨어 설계와 개발을 모두 미국에서 실시하고 있다. 아직 프로토타입이며 볼보는 이 자동운전 트럭이 언제 미국 도로를 달리기 시작할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일부 주에선 시험 주행이 있겠지만 상용 자동 운전 트럭 도로 주행에는 교통 법규상 허가가 필요할 뿐 아니라 도시간 주행 경로 선택, 결정, 미래 고객과 협력에 의해 요구와 우선순위 등 정보 수집 등 상용 자동 운전 트럭 실현에 필요한 준비 항목이라고 한다.

한편 오로라는 북미 시장에서 대형 트럭 업체인 파카(Paccar)와도 제휴하고 있으며 텍사스주에서 상용 운전을 위한 시험 주행을 시작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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