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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전기 자동차 나왔다

스펙터(SPECTRE)는 롤스로이스가 선보인 전기 자동차다. 팬텀 쿠페 정신을 이어받아 전동화를 더해 미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스펙터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모든 모델을 전기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실 롤스로이스 입장에서 전기 모터 채택이 새로운 콘셉트는 아니다. 롤스로이스 창시자인 찰스 롤스는 1900년 4월 자동차 전기화를 예언한 바 있다. 롤스는 콜롬비아라고 불리는 전기 자동차에 승차해 전기 구동이야말로 이상적이라고 공언했다.

롤스로이스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Torsten Müller-Ötvös)는 지금까지 전기 자동차로 이용 가능한 기술이 롤스로이스 승차 체험에 어울리는 수준이 아니었지만 이제 미래를 바꿀 때가 왔다고 강조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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