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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 모티브 삼아 만든 신시사이저

NES-SY37은 스웨덴 출신 디지털 아티스트인 러브 훌텐(LOVE HULTÉN)이 발표한 신작이다. 패미콘 NES를 모티브 삼아 만든 신시사이저로 본체에 키보드를 연결하면 연주를 할 수 있으며 카세트를 꽂아 컨트롤러를 연결하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본체에는 800×600 픽셀 LCD 미디 비주얼라이저가 있어 연주할 때 도형이 움직이거나 게임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시사이저로는 스프링 리버브, 리코 패미콘용 8비트 CPU인 RP2A07을 참고로 만들어진 칩튠 재현 머신(HapiNES)을 이용한다. 물론 출시 예정은 없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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