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비행 테스트 성공한 UFO 닮은꼴 eVTOL

제바에어로(ZEVA Aero)가 개발한 UFO형 유인 eVTOL기인 제로(ZERO)가 4회 연속으로 모두 4분 첫 비행에 성공했다.

개인 사용자가 지상보다 빠르게 도시를 이동하기 위한 수단인 제로는 배 대신 낙도로 나거나 산을 넘어 다른 쪽으로 통근할 때에도 편리할 수 있다. 원격 조종도 가능하고 인명 구조나 운반도 가능하다. 비행 걸리는 동급 최장인 80km에 달하며 최고 속도는 258km/h다. 이륙이 끝나면 90도 기울어져 비행 모드가 된다. 전진하면 양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떨어질 걱정은 없다고.

기체에는 모터 8개가 있지만 몸 전체가 날개인 건 효율적이다. 미래에는 빌딩 외벽에 설치한 도크에서 세로형인 채로 출발해 공간 절약에도 기여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