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로봇이 알아서…원격 무인 커피숍

카페X(Cafe X)는 로봇팔이 알아서 커피를 끓여주는 전자동 커피 스탠드다. 손님은 스마트폰에서 전용앱으로 원격 주문을 할 수 있고 카페X는 도착 전에 커피를 알아서 만든다. 대기시간을 제로로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문까지 실수 없이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건 물론. 결제는 모바일 페이를 통해 간편하게 끝낼 수 있다.

카페X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메뉴는 13종이며 가격은 2종이 4달러, 나머지는 3달러라고 한다.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카페X는 원격 무인 커피숍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샌프란시스코에서만 볼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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