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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착륙 성공한 나사 화성 탐사선

지난 2020년 7월 30일 미국 케이프커내버럴 공군 기지 발사시설에서 발사된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 화성 탐사선인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가 지구에서 4억 7,200만km 떨어진 거리를 203일간 여행한 끝에 화성에 도착, 지상에 착륙했다. 착륙이 발표된 건 우리 시간으로 2021년 2월 19일.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는 아틀라스V 로켓에 적재되어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 41발사시설에서 발사됐다. 퍼서비어런스는 화성에 생명 흔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구에서 발사된 탐사선으로 화성 암석과 토양 등 표면 샘플을 수집하고 지질과 기상을 조사한다.

이런 퍼서비어런스가 2월 19일 화성에 착륙한 것. 퍼서비어런스는 화성 대기권에 돌입하고 7분 뒤 지상에 착륙했으며 앞으로 화성 분화구인 제제로에서 탐사를 시작한다.

퍼서비어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화성 착륙 이후 화성에서 안전하다며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또 4억 8,000만km 가까이 이동했지만 여행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나사 통제실에서 퍼서비어런스 착륙을 축하하는 직원 사진도 공유하고 있다.

트위터에 올린 사진을 보면 퍼서비어런스가 처음 촬영한 이미지와 2번째 촬영한 화성 표면 사진을 볼 수 있다.

퍼서비어런스는 화성 표면에 착륙할 때 낙하산을 이용해 감속, 하강 속도는 1,500km/h에 달했지만 고도 11km당 열린 낙하산에 의해 하강 속도를 3.2km/h씩 떨어뜨리는데 성공했다. 이후 낙하산에서 분리, 제트엔진을 이용해 안전하게 지상에 착지한 것. 나사가 유튜브 채널로 공개한 퍼서비어런스 화성 착륙 순간을 보면 영상 중 퍼서비어런스가 화성 대기권에 돌입해 1시간 40분 무렵 지상에 착륙하는 걸 알 수 있다.

퍼서비어런스는 35억 년 전 형성된 화성 삼각주인 제제로에서 화석화된 미생물을 찾고 생명 흔적을 확인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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