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태그(AirTag) 같은 제품은 위치를 추적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하지만 스마트 라벨(Smart Label)은 기능 자체는 같지만 2mm 초박형인 데다 5G 연결을 통한 추적 태그를 갖추고 있다. 두께가 2mm이며 5G를 지원하는 데다 배터리는 인쇄식인 것.
스마트 라벨은 스티커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떼어내서 재활용도 가능하다. 인쇄한 배터리는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스마트 라벨 제작사 측은 이 추적 태그로 배송 작업이 더 효율적이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제품은 어디에 물건이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건 물론 온도 센서도 갖춰 식품이나 의약품이 관리에 부적합한 온도인 장소에 가면 알려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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