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운영하는 SNS인 스레드(Threads)가 좋아하는 게시물을 저장하고 나중에 확인할 수 있는 북마크 기능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책임자인 아담 모세리는 2월 8일 스레드에서 그간 요구가 많았던 투고를 보존하는 기능에 대한 한정적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북마크 기능을 사용하려면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아이콘을 누르고 표시된 메뉴에서 저장을 탭하면 된다. 현재 북마크 기능은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스레드는 앞으로 북마크 기능을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할 의향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인스타그램에선 2016년 이미 북마크 기능을 도입해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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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는 2023년 4분기 결산에서 스레드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1억 3,000만 명을 돌파하자 마크 주커버그 메타 CEO는 스레드가 출시 당초 정점을 찍었던 시기보다 현재가 적극적으로 이용되고 있다며 스레드가 큰 성공을 향해 순조롭게 진보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