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대학 연구팀이 보는 방향이나 그림 형태를 바꾸는 것으로 의미나 외형이 바뀌어 버리는 그림을 확산 모델 이미지 생성 AI로 자동 생성해주는 기술인 비주얼 아나그램(Visual Anagrams)을 발표했다.
직소 퍼뮤테이션(Jigsaw Permutations)은 직소 퍼즐처럼 그림을 분해해 조립하면 다른 그림이 된다. 비주얼 아나그램은 그림 일부를 변형시키거나 회전시키면 다른 그림이 되는 형태(Miscellaneous Permutations)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비주얼 아나그램은 일반 확산 모델을 이용해 그림 패턴마다 노이즈를 생성하고 해당 노이즈 추정치를 평균화한다. 소스 코드는 깃허브 저장소에 게시되어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