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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도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선보인다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우주 관련 콘텐츠를 TV나 모바일 기기에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나사 플러스(NASA+)를 발표했다.

나사는 사이트를 개편하고 공통 검색 엔진, 통합 내비게이션, 안전한 최신 웹 도구 세트 등으로 웹사이트를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나사 새 웹사이트 베타 버전은 이미 공개되어 있다. 나사는 또 올해 후반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인 나사 플러스를 출시해 나사 앱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사 플러스는 광고 없이 무료로 시청 가능한 스트리밍 서비스다. 사용자는 에미상을 수상한 나사 라이브 중계나 오리지널 시리즈 등을 시청할 수 있다.

나사 측 관계자는 나사 플러스에 대해 새로운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온디맨드로 바로 우주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나사가 어떻게 하늘과 우주 속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발견을 통해 영감을 주고 인류 이익을 위해 혁신하고 있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더 전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사 플러스는 iOS와 안드로이드용 나사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며 로쿠, 애플TV, 파이어TV 등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나 PC, 모바일 기기 웹브라우저에서도 시청 가능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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