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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도 독자 제너레이티브AI 발표했다

어도비가 3월 21일 독자 이미지 생성 기능과 텍스트 이펙트를 제공하는 제너레이티브 AI인 파이어플라이(Firefly)를 발표했다. 파이어플라이는 앞으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 통합, 콘텐츠를 만들고 수정하는데 더 정확하고 빠른 속도라는 간편함을 제공하게 된다.

어도비는 모든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상상력 그대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파이어플라이를 설계했다고 밝혔다. 파이어플라이를 사용하면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경험이나 재능에 관계없이 자신의 말을 기반으로 이미지와 음성, 벡터, 동영상, 3D 브러시, 컬러 그라데이션, 동영상 변환 등을 마음대로 쉽고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 또 어도비 툴과 서비스에 파이어플라이를 직접 탑재해 사용자는 기존 워크플로에서 부담 없이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파이어플라이는 앞으로 여러 모델로 구성해 다양한 기술 세트와 기술적 배경을 가진 광범위한 사용 사례를 다룰 수 있도록 조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첫 모델은 어도비 사진 스톡 서비스인 어도비 스톡 이미지, 라이선스가 없는 콘텐츠와 저작권이 해지된 퍼블릭 도메인 콘텐츠를 기반으로 학습됐다. 다시 말해 파이어플라이에서 생성하는 이미지나 이펙트를 상업 이용해도 안전하게 설계했다는 것이다. 또 어도비 스톡에서 제공하는 소재는 시장에서 가장 고품질인 전문 사양 라이선스가 부여된 이미지 수억 장인 만큼 파이어플라이는 다른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IP 침해성 콘텐츠를 생성하지 않는다.

어도비는 파이어플라이에서 다른 소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자산, 기술, 학습 데이터를 활용한 여러 모델 추가를 예정하고 있지만 이런 구현에도 잠재적 바이어스에 우선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파이어플라이 특징을 보면 먼저 크리에이터 제작 효율 향상. 어도비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콘텐츠 수요는 2배 이상이 됐다고 답한 브랜드가 88%에 달하며 기업 3분의 2가 앞으로 2년간 이 수요는 5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수요 증가에 따라 크리에이터에게 가해지는 부하를 줄이기 위해 어도비는 제너릭 AI를 활용해 빠르고 스마트하며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사용자가 소유한 이미지나 마케팅 자료 등에서 파이어플라이가 학습하고 고유 스타일과 브랜드 언어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생성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다음은 크리에이터에 대한 대가. 어도비는 어도비 스톡이나 비헨스 같은 곳에서 전문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작품을 수익화할 기회나 구조를 만드는 걸 목표로 제너레이티브 AI 서비스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어도비 스톡에선 AI 학습에 크리에이터가 스톡 소재를 제공할 경우 데이터세트를 바탕으로 파이어플라이가 생성한 이미지에서 얻는 수익을 크리에이터가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이어플라이 베타 버전 종료 시점 밝힐 예정이다.

다음은 오픈 스탠더드 권고. 어도비는 디지털 콘텐츠 귀속 표명에 대한 글로벌 스탠더드 구축을 위해 콘텐츠 인증 이니셔티브 CAI를 설립헀다. 전 세계에서 현재 900여 명이 가입하고 있다. 어도비는 또 비영리 단체 C2PA를 통해 가발이 활발한 CAI 오픈소스 툴을 무료로 제공해 개방적 업계 표준도 추진하고 있다. 이런 목표에는 크리에이터 소유 콘텐츠가 모델 학습에 사용되지 않도록 요청하기 위해 이미지 콘텐츠 자격증명에 태그(Do Not Train)를 추가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이 태그는 콘텐츠 사용, 공개, 저장 등 모든 분야에서 콘텐츠와 연관되며 AI가 생성한 콘텐츠에도 AI 생성을 나타내는 태그가 붙는다.

다음은 파이어플라이 생태계. 어도비는 고객이 사용자 정의 워크플로, 마케팅 자동화에 통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 API를 통해 파이어플라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파이어플라이는 발표와 함께 파이어플라이 비공개 베타 버전도 공개된 상태다. 어도비는 비공개 베타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 사용자 피드백을 받아 파이어플라이를 진화시켜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할 계획이다. 앞으로 파이어플라이가 통합될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어도비 익스프레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어도비 포토샵,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등이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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