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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UI를 그대로…액자는 편집중

포토샵 픽처 프레임(Photoshop Picture Frame)은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포토샵 UI를 그대로 옮겨놓은 액자다. 어떤 사진이라도 마치 이미지 편집 중인 상태로 바꿔주는 것.

포토샵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배경을 지우거나 사진 관련 가공이라면 원하는 건 다 처리할 수 있다. 이런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액자에 옮겨온 것이다. 물론 실제로 가공을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색다른 액자를 찾는 사람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도 있다. 실제 UI에 있는 텍스트나 도구 아이콘 같은 것도 모두 그대로 옮겨놨다. 항상 모니터에서 보는 것 같은 UI보다 더 입체감을 살린 형태로 새겨놨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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