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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내에서 위성 인터넷을…스타링크 에비에이션

인공위성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인 스타링크를 항공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스타링크 에비에이션(Starlink Aviation)이 2023년 시작된다.

스타링크 에비에이션은 고속, 저지연 기내용 인터넷 서비스다. 최대 350Mbps 통신이 가능하며 모든 승객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연은 불과 20밀리초여서 웹사이트를 보거나 유튜브를 보는 것 뿐 아니라 온라인 게임이나 화상통화 등 지금까지 기내 인터넷에선 할 수 없던 것도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스타링크는 4,000기 이상 인공위성으로 전 세계를 커버할 계획으로 이 가운데 2,000기 이상을 발사한 상태다. 이를 통해 비행 경로가 어떻게 변해도 안정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항공기에 탑재되는 소형 에어로 터미널은 전자 제어 페이즈드 어레이 안테나를 채택해 새로운 레벨 신뢰도와 중복성, 성능을 실현하고 있다고 한다. 스페이스X 일론 머스크 CEO는 기내에선 인터넷이 집에서 인터넷에 액세스하는 것과 같은 정도 감각이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기도 했다.

스타링크 에비에이션 키트에는 에어로 터미널과 전원, 무선 포인트 2개, 하네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15만 달러이며 월 요금은 1만 2,500달러에서 2만 5,000달러 사이다. 하와이안항공은 지난 4월 서비스 제공 제휴를 맺어 승객은 추가 요금 없이 스타링크 에비에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미국 국내 항공편을 운항하는 JSX도 보유한 77대 중 2대에 장비를 설치해 테스트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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