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할로윈데이에는 소형 드론 200기 정도가 편대를 이뤄 프로그래밍을 통해 음악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상공을 수놓는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기술 기업 매지컬라이트쇼(MAGICAL LIGHT SHOWS)가 제작하는 건 기묘한 이야기4를 테마로 한 것.
처음에는 극중에서 흐르는 메탈리카 음원(Master of Puppets)과 함께 메탈리카 로고가 나타나고 이어 로고를 형성하던 드론이 몬스터 형태로 바뀌어간다. 크기는 무려 120m에 이른다. 드라마에 등장한 모습도 재현한다. 고스터버스터즈 테마에선 유령이 트랩에 흡입되는 표현도 연출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