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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전기車 추진 위해 대규모 해고 가능성?

가솔린보다 환경 영향이 적은 전기자동차로 이행이 진행되고 있다. 전기차는 초기 비용이 고액이라도 유지비나 연료비가 저렴해 자동차의 미래는 전기차라고 말할 정도다. 이런 전기차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포드는 직원 8,000명을 해고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포드는 SK이노베이션과 합작기업인 블루오벌SK(BlueOval SK)를 설립하고 미국 테네시와 켄터키주에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보도에선 포드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블루오벌SK용 운영 비용으로 2026년까지 30억 달러 준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미국 직원 4분의 1에 해당하는 8,000명을 해고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포드는 2022년 초 사업을 2개로 분할해 기존 내연기관 차량 제조를 포드 블루,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개발을 포드 모델E로 나눴다. 포드는 8,000명 규모 대규모 인원 감축을 포드 블루 측에서 하는 걸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보도에 따르면 포드 블루에서의 인원 삭감이 확정 사항은 아니며 변경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다만 포드 인력 감축은 2022년 여름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며 30억 달러 비용 절감은 전기차 추진 계획에서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한다.

짐 팔리 CEO는 7월 21일 오전 직원을 대상으로 영상 메시지를 보내고 해고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고 운영비용을 절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드 측은 자사 업무를 재구축하고 조직을 현대화해 포드+라는 변혁 계획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여기에는 커넥티크 전기차가 줄 파괴적인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게 포함되며 그 과정에서 비용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한 만큼 낭비 없이 업계 최고 기업으로 완전한 경쟁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드는 인력 절감이 기업 전체 이익을 늘릴 키라고 말하지만 제조 비용이 저렴한 인산철 배터리를 도입하는 등 이익 개선을 위해 엔지니어링 측면에서도 다양한 대처에 나서고 있다. 덧붙여 포드가 2021년 판매한 전기차 대수는 2만 7,140대였지만 이 대수를 2026년까지 연간 200만 대까지 늘리는 걸 생각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포드는 전기차 사업에 대한 지출을 500억 달러로 늘린다고 밝히며 이를 위한 30억 달러 규모 비용 절감 차원에서 인력 저감이 이뤄진다고 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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