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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무인 드론으로 허리케인 내부 모습 촬영했다

미해양대기청 NOAA가 수상 드론을 이용해 처음 태풍 중심 부근 모습을 영상으로 포착했다. 풍속 54m, 파고 15m라는 격렬한 폭풍이 치는 허리케인 샘(Sam) 내부를 해상에서 파악한 건 세일드론 익스플로러 SD 1045(Saildrone Explorer SD 1045)라고 명명한 윈드서핑 같은 드론 선박으로 해상에서 태풍 모습을 데이터로 수집했다.

이 선박은 허리케인 시즌에 대서양에 배치된 5척 가운데 하나다. 이런 드론 선박은 연구자가 허리케인에 대해 자세히 분석하기 위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기록하도록 되어 있다. 수집된 정보는 마래 허리케인에 대한 예보 정확도 향상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허리케인 상륙 예측을 가까이 확고하게 해 희생자가 나오는 걸 억제하는 게 기대된다.

허리케인은 몇 시간 만에 급격하게 세력을 늘리는 것도 있고 연안 지역 거주자에게는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NOAA 측은 NOAA가 사용하는 세일드론이나 다른 무인 장비가 수집하는 새로운 데이터는 태풍 세력 변화를 더 정확하게 예측하고 조기에 태풍 예상 진로를 경고 발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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