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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활용도 뛰어난 초소형 전기車

iEV X는 초소형 전기 자동차다. 이 제품은 배달용 스쿠터보다 크기가 작다. 크기는 1800×780×1350mm에 무게도 115kg에 불과한 것. 1인이 적당하겠지만 2인까지는 탑승할 수 있다고 한다. 내부 공간은 가변형으로 설계해 2명이 탑승할 수도 있게 설계한 것이다. 폭이 780mm지만 혼자 탈 때에는 1,600mm, 2명이 타면 2,200mm까지 늘어난다.

작지만 스마트함을 갖췄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지원, 케이블과 연결하면 충전을 할 수 있고 사이드미러를 통해 외부 플러그인과 연결, 충전을 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이렇게 도심 내 이동성을 높일 수 있는 작은 크기로 만드는 것 외에 에너지 절약과 공간 절약이라는 장점을 더해 이동수단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일반 키가 아니라 스마트폰 내 전자키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문을 여닫거나 시동을 거는 것도 모두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45km/h, 상위 모델인 iEV X+ 모델의 경우에는 60km/h이며 연속 주행 가능 거리는 플러스 모델 기준으로 120km까지 가능하다. 내부에는 리튬이온 배터리(일반 48V, 플러스 모델 72V)를 내장했고 태양광 패널은 각각 40, 60W를 지원한다. 완전 충전 시간은 3시간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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