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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1분기 실적 보니 “클라우드 사업 32% 성장”

아마존이 4월 29일 2021년 1분기 결산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1,085억 달러를 기록했고 이 중에서도 클라우드 사업 도약과 아마존 프라임 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1분기 아마존 순매출액은 1,085억 달러로 2020년 1분기 750억 달러보다 44% 증가했다. 2021년 2분기 순매출은 더 늘어나 1,100∼1,160억 달러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순이익도 전년 동기 25억 달러에서 이번 분기에는 81억 달러를 기록하며 큰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도 클라우드 사업 성장이 눈부시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분기 28% 성장을 전망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매출이 32% 성장해 135억 달러에 도달해 전체 매출 중 12%를 차지했다. 영업이익은 41.6억 달러다.

또 아마존은 지난 4월 16일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가 2억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여기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스트리밍 시간이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고 추가로 밝혔다.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 모두 프라임 비디오를 이용하는 건 아니지만 지난 1년간 1억 7,500만 명 가입자가 스트리밍을 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아마존 광고 사업 수익성도 주목받고 있는데 이번에도 성장을 보였다. 아마존 사업에서 기타 단위는 주로 광고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7% 증가한 69억 달러 이상이다. 이는 트위터보다 7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큰 성장을 보였지만 아마존은 다른 한편으로는 노동조합 결성과 독점금지법 위반 소송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기도 하다. 2021년 3분기에는 제프 베조스 CEO가 퇴임할 예정이기도 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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