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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직원 효율 높일 게임 프로그램 확대한다

아마존이 창고 작업에 대한 지루함을 게임으로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FC게임즈(FC Games)를 확장해 이행센터 효율성을 도모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존은 로봇을 이용해 창고 작업 많은 요소를 자동화하는 노력을 몇 년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통한 궁극적 목표는 반복적이고 위험한 작업을 없애는 것이다. 다만 현 시점에선 아직 로봇과 인간이 맞벌이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로봇과 함께 일하기는 창고 직원도 종종 기계적 역할을 강요받고 더 적은 움직임과 더 많은 반복을 요구하기 때문에 작업이 단조롭게 되기 쉽다. 아마존 내부 조사에선 로봇에 의해 자동화된 창고에선 인간만 일하는 창고보다 인간 직원이 부상을 당할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단조로운 작업은 작업 효율을 악화시켜버린다.

따라서 아마존은 2019년부터 창고 작업 지루함을 없애기 위해 아마존에서 쇼핑에 이용하는 독자 통화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을 소개하는 FC게임즈라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아마존이 도입한 게임은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같은 예전 닌텐도 게임과 비슷한 간단한 그래픽으로 창고에 놓여 있는 화면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참여는 선택 사항이지만 직원 사이에서 게임은 꽤 인기가 있다고 한다.

또 타마지라라는 다마고치 비슷한 전자 애완동물 게임으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해 얻을 수 있는 보상을 펭귄과 공룡 등에 줄 수도 있다고 한다. 이 게임은 전자 애완동물이 창고 작업에 공헌해주는 건 아니지만 애완동물 성장을 점수화해 다른 창고 직원과 경쟁할 수도 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미국에서 적어도 20개 주에 위치한 이행센터에 새로 도입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아마존 측은 직원이 이 게임에 참여하는 옵션을 즐기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사례 연구에서 피드백을 받아 더 많은 창고에서 이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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