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동물의 숲에서 벌어진 美대통령 후보 선거 활동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진영은 선거 활동 일환으로 닌텐도 게임인 모여라 동물의 숲 디자인을 새로 추가해 선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11월 3일 실시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은 대통령 후보로 공화당 드럼프 대통령과 경쟁할 후보로 바이든을 선출했다. 바이든은 인터넷에서 유권자를 모이기 위한 활동으로 모여라 동물의 숲에서 디자인을 공개한 것. 바이든 진영은 모여라 동물의 숲에서 선거 활동이 성공하면서 디자인을 새로 추가했다. 추가한 건 오리지널 디자인 스웨터 파커 등이다. 바이든 진영이 만든 게임 속 아이템은 바이든 진영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배포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진영에서 디지털 파트너십 디렉터를 맡고 있는 크리스천 톰은 지난 8월 동물의 숲 커뮤니티 전체에서 캠페인을 시작했을 때 더 많은 에너지와 열정을 받아 놀랐다고 밝혔다. 그는 또 바이든 진영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현실 세계와 디지털 모두에서 오리지널 상품을 새로 추가했다며 유권자가 어디에 있든 바이든 진영을 보여줄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는 말로 창조적 방법을 선보이게 된 걸 자랑스럽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부터 선거일까지 유권자 교육과 조직화 노력을 계속 확장하기 때문에 숲에서 새로운 활동을 기대할 수 있다는 말로 게임 속 선거 활동을 더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