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Twitter)가 음성 DM을 보낼 수 있는 기능 테스트를 브라질에서 실시한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트위터 제품 매니저인 알렉스 에커맨 그린버그(Alex Ackerman-Greenberg)를 통해 새로운 기능과 테스트 실시가 밝혀진 것. 이 때 그에게서 20초 가량 음성 메시지도 도착해다고 한다.
음성 DM은 재생과 일시 정지 2가지 동작만 간결하게 되어 있으며 메시지 재생 중에는 전송자 아바타가 움직인다. 메시지를 보고하는 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예를 들어 다른 사용자가 잘못 보냈거나 악용할 경우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음성 DM에 대해 그린버그는 사용자가 트위터에서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많은 선택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음성 DM 등장으로 새로운 트위터 활용법이 생길지 모른다고 설명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