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워런 버핏 “비트코인은 도박 도구”

투자의 신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Warren Buffett) 버크셔해서웨이 CEO가 다시 비트코인을 비판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도박을 위한 도구라면서 많은 사기꾼이 걸려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버튼에 비유하면서 비트코인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단기 거기에 있을 뿐이라면서 조개 같아서 나를 위한 투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버튼을 갖고 있다고 치면 작은 토큰을 당신에게 1,000달러에 제공해 그 날 끝날 때까지 2,000달러까지 가격을 올릴 수 있는지 시도해보는 버튼 용도 밖에 없는 데다 한정되어 있다고 말한 것.

버핏은 반면 블록체인에 대해선 높이 평가했다. 그는 블록체인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비트코인은 필요 없으며 JP모건은 물론 자체 암호화폐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JP모건은 얼마 전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쿼럼을 기반으로 한 자체 암호화폐를 발표한 바 있다.

버핏은 반비트코인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비트코인은 망상이며 사기꾼이 들끓는다고 발언한 바 있다. 지난해 4월에도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구입해도 그들은 아무 것도 생산하지 않는다면서 단지 나중에 산 사람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걸 바라고 있을 뿐이라고 부정적인 의견을 밝힌 바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