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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품 거래 플랫폼 선보인 이케아

이케아가 중고 이케아 제품을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인 이케아 프리오운드(IKEA preowned)를 출시했다. 이케아 프리오운드는 일부 국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판매자는 판매 가격 100%를 현금으로 또는 115%를 이케아 기프트 카드로 받을 수 있다.

현재 이케아 프리오운드는 스페인 마드리드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케아 프리오운드에 처음 접속할 때 지역 선택 화면이 표시된다.

판매 중인 중고품 목록 페이지에는 제품명과 함께 중고 가격과 신품 가격이 표시된다. 각 제품 상세 페이지에는 이케아 공식 사진과 함께 판매자가 찍은 중고품 사진이 게재되어 있다.

중고 가격은 판매자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으며 시스템 권장 가격을 그대로 적용할 수도 있다. 또 중고품이 팔릴 경우 판매자는 판매 가격 100%를 현금으로 또는 판매 가격 115%를 이케아 기프트 카드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이케아 프리오운드에 대한 출품 수수료는 무료지만 이케아 운영 회사인 잉카 그룹 예스퍼 브로딘 CEO는 향후 적당한 수수료를 설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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