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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美 여러 주서 송금 서비스 라이선스 취득

일론 머스크는 엑스를 SNS가 아니라 금융 거래를 포함해 뭐든 할 수 있는 슈퍼앱으로 만들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움직임에 맞는 형태로 사우스다코타주 등 미국 내 여러 주에서 송금 서비스를 실시하는 사업자로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는 이전부터 금융 플랫폼을 중심으로 모든 걸 갖춘 서비스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보였고 2022년 10월 트위터 인수는 슈퍼앱 엑스 탄생을 가속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지난 7월 트위터를 엑스로 개칭한 것도 금융 거래까지 할 수 있는 앱 명칭으로 트위터가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머스크는 직원을 향해 엑스를 은행과 증권 회사를 대체하는 금융 핵심 앱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금융 중심 앱이 되기 위해 엑스는 송금 서비스 사업자 라이선스를 취득한 주는 지금까지 애리조나, 조지아, 아이오와, 메릴랜드, 미시간, 미시시피, 미주리,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9개주다. 11월 27일에는 이어 사우스다코타, 11월 28일에는 캔자스, 11월 29일에는 와이오밍에서도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이는 머스크가 추인한 것으로 그는 엑스에 짧게 전진중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덧붙여 머스크는 지금까지 엑스, 테슬라, 스페이스X, 뉴럴링크에 있어 암호화폐 토큰 발행 예정은 없다고 공언했지만 한편으로 엑스에 암호화폐를 취급하는 기능을 통합할 가능성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고 실제로 암호화폐를 취급할 수 이게 될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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