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우주선 오리온이 태평양에 착수한지 1년 가까이 지났다. 하지만 히트실드 문제는 유인 미선 앞에 해소하는 데에는 몇 개월이 걸릴 전망이라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회의에서 히트실드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개선하기 전까지는 아르테미스2 미션 발사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 고위 임원이 발언했다고 한다.
나사는 오리온 우주선 히트실드 성능 조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탐사 시스템 개발 미션 본부에 따르면 이게 정리되기까지 앞으로 몇 개월이 걸릴지도 모른다. 이 문제를 밝히기 위해 나사는 히트실드 부품 교환이나 우주선 하드웨어 진행만큼 되돌리는 데 저항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현시점 발사를 향해 우주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아르테미스2 발사는 2024년 11월 예정이며 아르테미스1과 달리 직원이 탑승하는 미션이다. 우주선 히트실드는 지구 대기권으로 재돌입할 때 우주비행사를 초고온으로부터 보호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아르테미스1 미션 이후 히트실드에 예상하지 못한 변화가 있었던 게 우주선 추적 조사에서 밝혀졌다. 오리온은 대기권에 재돌입할 때에는 3만 9,590km/h에 이르렀고 히트실드는 2,760도 이상 고온을 견뎌냈다. 다소 태워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드 어블레이션 재료는 예상보다 많이 벗겨져 버렸다고 한다.
나사 측은 3월 보도진에 대해 태운 소재 일부는 컴퓨터 모델이나 지상에서의 테스트 예측과는 다른 형태로 박리했다고 밝혔다. 당시 나사는 재돌입을 할 때 히트실드 성능에 대해 더 연구를 하기 위한 조사를 시작했다. 나사 측은 히트실드 침식에 대한 임시 근본적인 원인 해명은 내년 봄 말 얻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나사는 미션을 2024년 발사일에 늦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계속해서 아르테미스2용 우주선 하드웨어에 임하고 있다. 나사 측은 아르테미스2용 수송선 가공은 계속되고 있으며 일정을 관리하려 시도하고 있다.
히트실드가 아르테미스2 발사일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직원은 해명되기 전까지는 오리온을 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