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관련 업무는 챗GPT 등장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AI에 일자리를 빼앗긴다는 말도 많지만 우선 AI 준비가 필요한 상황인 만큼 2023 AI 인덱스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내에서만 80만 건에 달하는 AI 관련 일자리 모집이 있었다고 한다. 이런 미국 어떤 주에서 AI 관련 일자리가 많을까.
10위는 미시간주. 2만 5,366건에 이르는 AI 관련 일자리가 있으며 AI 관련 업무 평균 수입은 12만 5,047달러로 AI 분석가와 AI 윤리 관련 일자리가 인기 1∼2위라고 한다. 이어 9위는 조지아주. 이곳에선 2만 6,620건 일자리 모집이 있었고 평균 수입은 11만 9,364달러, 인기 업무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AI 엔지니어다.
8위는 워싱턴주로 일자리 모집은 3만 1,284건이며 평균 수입은 16만 7,825달러, AI 라이터와 AI 데이터 라벨링이 인기였다. 이어 7위는 일리노이주로 3만 1,569건이며 평균 수입은 16만 931달러이며 인기 일자리는 국제 정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데이터 분석가다.
6위는 플로리다주. 이곳에선 3만 3,585건 모집이 있었고 평균 연수입은 9만 6,044달러, 인기 일자리는 엔지니어와 인텔리전스 분석가다. 이어 5위는 버지니아주로 3만 4,221건 모집이 있었고 평균 수입은 13만 7,924달러이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 등이 인기였다. 4위는 매사추세츠주로 3만 4,603건 일자리 모집에 평균 수입은 15만 4,098달러이며 AI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시그널 AI 등이 인기였다.
TOP3을 보면 3위는 뉴욕주로 4만 3,899건 일자리 모집에 평균 수입은 17만 달러, AI 윤리와 AI 신경과학이 인기를 끌었다. 2위는 텍사스주로 6만 6,624건 모집에 평균 수입은 14만 7,729달러다. 마지막으로 1위는 역시 캘리포니아주다. 14만 2,154건에 달하는 모집이 있었고 관련 평균 수입은 12만 3,053달러다. 인기 일자리는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컨설턴트라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