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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을 암호화폐로…

크립토그래피티(cryptograffiti)가 12월 20일(현지시간) 예술 작품을 1미리사토시(millisatoshi) 그러니까 0.000000037달러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판매는 소액 결제 보급을 목표로 한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보급을 촉진하려는 목적으로 진행한 것.

판매한 작품(작품명 The World’s Least Expensive Artwork?)은 35.5×44.4mm 크기로 입찰자에게 1미리사토시에 팔린 것. 사토시는 1BTC의 100만분의 1을 나타내는 용어다.

크립토그래피티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운동을 펼쳐 암호화폐가 아티스트에 대한 대체 수익 수단이 될 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입찰은 소액 결제 라이트닝 네트워크 보급을 위한 것으로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해 미래에는 일상에서 금전적으로 긍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예술 분야에선 아티스트는 그림을, 작가는 시로, 음악가는 음악으로 기존에는 없던 경제권을 만들 소액 결제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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