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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팀즈로 바꾸라”는 깃허브, 격론 불러와

마이크로소프트 산하 온라인 버전 관리 서비스인 깃허브(GitHub)가 경비 절감을 위해 사용하는 화상 회의 도구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로 마이그레이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사용성과 경영진 결정으로 직원이 사용할 도구를 결정해버리는 것에 대한 논의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깃허브는 이메일로 직원 10% 해고를 발표하는 동시에 경비 절감을 위해 사용하는 노트북 업데이트를 3년에서 4년으로 바꾸는 것, 비디오 회의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 2가지를 통지했다. 덧붙여 일상 커뮤니케이션에는 계속 슬랙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 발표에 대해 과제 관리 시스템 개발 기업 리니어(Linear) 공동 설립자는 왜 팀즈로 전환하는 게 중요하냐며 이런 사소한 일을 하향식으로 결정하는 건 기업 풍토 변화의 신호라고 지적했다. 더구나 기업 경영자는 도구가 얼마나 중요한지 잊는 경향이 있다며 원격 세계에서 직원이 매일 사용하는 도구는 회사 사무실과 같은 것으로 연결되며 다른 것도 파급된다고 덧붙였다.

이런 지적에는 독자 경험도 쏟아지고 있다. 팀즈를 2년 반 사용하고 있다는 한 독자는 팀즈를 매일 사용하고 있지만 나쁜 경험 밖에 없다며 개발팀에 악의는 없지만 정말 끔찍한 제품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 가장 큰 문제는 경영진 전략에 있다고 지적하는 사용자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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