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전 CEO 출신으로 국가 안보 관련 기관인 미국 방위혁신위원회 DIB 의장을 맡고 있는 에릭 슈미트가 챗GPT와 이미지 생성 AI로 예술 분야에 혁신을 가져온 AI 전반을 군사 활동에 적극 도입해야 한다며 AI를 활용한 전쟁을 긍정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슈미트는 과거 10년간 국방부에 AI를 활용한 전쟁이라는 비전을 반입하는데 공헌해온 인물로 국방부에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지적이다. 슈미트는 민간 AI 연구에 세금을 어ㄸ쩧게 사용하는지를 의회에 조언하는 방위혁신위원회 의장을 맡아온 인물이며 개인적으로도 AI에 초점을 맞춘 스타트업에 많은 투자를 한 과거도 있다.
슈미트는 최근 군의 기술 도입이 불충분하고 국방부는 시대 지연 기술에 의존한 채로 남아 있다고 지적하며 군을 더 실리콘밸리 기업처럼 행동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치명적인 무기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거나 과거 국방부를 혼란시킨 윤리적 우려가 있는 경우에도 더 빠르게 기술을 채용하는 게 중요하다는 의견을 보여줬다. 그는 가끔은 사물을 바꾸는 새로운 무기와 새로운 기술이 등장한다며 AI에 의한 자율성과 분산형 시스템은 핵무기만큼 강력하다고 주장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