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년 전 서식한 작은 깃털 공룡인 미크로랍토르(Microraptor zhaoianus) 위 속에 마지막 만찬이 담긴 화석이 발견됐다. 이 공룡 위 속에는 포유류 다리 화석이 있었던 것.
연구팀에 따르면 공룡이 포유류를 먹었다는 증거가 처음으로 인정됐다고 한다. 이 공룡 학명은 상당히 작은 도둑을 의미하는 미크로랍토르 자오이아누스(Microraptor zhaoianus)로 지금까지 새, 물고기, 도마뱀을 포식하고 있던 걸 나타내는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화석에서 미크로랍토르가 단백질 공급원으로 포유류를 사냥하는 용맹한 사냥꾼이었다는 게 밝혀진 것이다. 화석을 재검토한 결과 연구팀 조사 결과는 2022년 12월 20일자로 학술지(the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에 게재되어 있다.
연구팀은 미크로랍토르가 모든 미끼를 먹오 있었다는 게 실증됐다면서 포유류가 위에 있었던 만큼 미크로랍토르는 미끼를 한정하지 않고 뭐든 먹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고 말한다. 미크로랍토르는 백악기 전기에 서식하고 나무에서 살았다. 이 화석은 현재 중국 북동부 일대에서 발굴되고 있다. 일대는 열하층군이라고 불리는 유수의 화석 산지지만 화석 보존 상태가 좋기 때문에 공룡의 해부학적 지견을 깊게 하거나 다양한 동물종이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인 환경 범위를 생각하는데 있어 중요한 정보원이 되고 있다.
미크로랍토르는 나무에서 살았고 백악기 숲을 활공하며 가지와 지상 먹이를 노리며 포식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조사한 표본은 발견된 공룡을 신종으로 증명해 학명을 붙일 때 rlwnsd 되는 홀로타입이다. 이 화석은 2000년 발견됐고 이 정도로 재조사된 수장품으로 포유류 다리가 포함되어 있던 첫 예로 보인다.
연구팀은 포유류 종을 확인할 수 없었지만 미크로랍토르에 보존된 다리를 발견하는 행운으로 인해 포유류의 생태적 지위와 포식 동물이 밝혀졌다. 한편 미크로랍토르는 다양한 마지막 식사가 위에 남은 화석 표본 상태로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예외적인 흥미로운 존재가 됐다. 이 포유류 크기는 쥐 정도였으며 나무에 올라갈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미크로랍토르가 때로 지상으로 급강하해 미끼를 잡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미크로랍토르가 이 포유류를 살아있는 채로 포획했는지 이미 죽인 상태인지 여부 등은 판별할 수 없었다. 어쨌든 지금까지 열하층군에서 나온 행운을 생각하면 먹이가 위에 남은 화석 조사가 진행되어 백악기 시대에 대해 더 밝혀지는 것도 시간 문제일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