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일부 프리미엄 한정이던 기능을 모든 사용자에게 업데이트를 통해 구현했다. 동영상에 몰입감을 높여주는 앰비언트 모드(ambient mode), 동영상을 재생하면서 줌을 할 수 있는 핀치투줌(pinch to zoom) 기능 둘다 간단한 설정으로 체험할 수 있다.
앰비언트 모드는 영상 내용에 따라 배경 조명이 변경된다. 다크 모드로 유효하게 되는 기능이므로 전체 화면으로 하지 않아도 조명 효과로 현장감을 만끽할 수 있다. 비포 애프터로 동영상 타이틀 배경에 영상이 얇게 찍혀 지금까지보다 현장감이 증가하고 있다.
핀치투줌 기능은 설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세한 디테일이나 슈퍼플레이를 확인하고 싶을 때 동영상을 재생한 채 기본 1배에서 최대 8배 확대할 수 있다. 전체 화면 모드에서 동영상을 두 손가락으로 터치하고 터치한 채 두 손가락 사이 간격을 넓히면 된다. 물론 반대 동작으로 축소도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