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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디퓨전을 인텔 로컬 PC에서도…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은 입력한 텍스트에 맞춰 자동으로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AI다. 이런 스테이블 디퓨전은 라이선스(Creative ML OpenRAIL-M)에 따라 상용 이용도 가능하지만 로컬 환경에서 이용하려면 엔비디아 GPU를 탑재한 단말이 필요하다. 이런 스테이블 디퓨전을 윈도 PC 상당수가 채택한 인텔 CPU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한 코드(stable_diffusion.openvino)가 등장했다.

스테이블 디퓨전은 웹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모 버전 외에 로컬 환경에서 실행도 가능하다. 또 스테이블 디퓨전을 저사양 PC에서도 무료로 대기시간 없이 사용할 수도 있다. 이번에 발표된 건 오픈VINO(OpenVINO)에 대응한 인텔 CPU를 탑재한 머신으로 동작 가능하다. 운영체제는 윈도, 맥OS, 리눅스이며 대응 CPU와 버전 3.8 이상 파이썬 실행 환경만 준비되면 이미지 생성을 시작할 수 있다.

사용자에 따르면 로컬 GPU가 없는 인텔 윈도 PC에서 이용하면 2분 남짓 시간에 이미지 1장을 생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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