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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G스위트, 개인‧비영리 목적이면 계속 사용 가능”

오는 6월 27일 폐지가 결정된 무료 버전 G-스위트(G Suite)에 대해 개인 이용이나 비영리 목적이라면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밝혀졌다. 이미 유료 버전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로 업데이트한 사람에 대해선 지원 쪽에 문의하라고 안내되어 있다.

지난 5월 17일 트위터 사용자인 스티브 휘처가 구글 워크스페이스 검토를 촉구하는 페이지에 무료 G-스위트에 대해 구글 워크스페이스 이전을 사용 중지하는 옵션이 추가됐다고 보고했다. 구글 지원 페이지에서 기존 무료 G-스위트를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하면 이곳을 클릭하거나 구글 관리 콘솔을 이용해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이전을 사용 중지할 수 있다며 이 경우에도 G메일에선 맞춤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 드라이브와 구글 미트 등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구글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다면서 데이터와 구매한 서비스도 유지된다고 밝히고 있다.

소프트웨어 스위트인 구글 워크스페이스 초기 등록자용으로 기능을 제한하면서 남아온 무료 버전 G-스위트는 2022년 1월 폐지가 전해졌고 이후 사용자 사이에 파문이 퍼졌다. 개인이나 법인 관계없이 무료 G-스위트 사용자는 6월 27일까지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업그레이드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며 그렇지 않으면 2022년 8월 1일 계정이 중단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개인이나 비영리 목적 이용에 한해 무료 버전 G-스위트 기능을 8월 1일 이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게 밝혀진 것. 이를 원하는 사용자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이전을 사용 중지해야 한다. 구글에 따르면 무료 G-스위트에는 지원 서비스가 포함되지 않으며 앞으로 일부 비즈니스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될 수 있다.

또 구글은 2022년 1월 19일 이후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이전한 고객 중 기존 무료 G-스위트를 비공개로 사용한 경우 지원팀에 문의하라고 밝히고 있다. 트위터에선 이미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업그레이드했지만 개인 이용이므로 무료 버전 G-스위트로 되돌리고 싶다는 내용이 올라왔고 이에 대해 구글 지원 계정이 앞서 언급한 지원 문의 페이지를 안내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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