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게임하듯…빛나는 플렛 갖춘 미디 기타

센시 기타(SENSY GUITAR)는 빛나는 플렛을 누르면서 기타를 배울 수 있게 해주는 미디(MIDI) 기타다. 접속한 스마트폰으로 탭 악보를 보면서 연주하거나 피아노, 트럼펫, 드럼 등 70종 이상 음색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 리듬을 루프로 반복시키면 혼자 세션 연주를 할 수도 있다.

연속 사용 시간은 12시간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녹음을 할 수 있고 USB 타입C와 블루투스를 통해 PC와 연결할 수 있다. 키를 선택하면 빛을 내 솔로 연습을 할 수 있다. 또 가속도계를 내장해 라이트 세이버 흉내를 내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을 수 있어 휴대나 보관도 편하다. 가격은 299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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