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등 테마파크 어트랙션 설계와 개발을 담당하는 월트디즈니이미지니어링(Walt Disney Imagineering)가 최근 만든 메카닉과 로봇을 정리한 동영상이 눈길을 끈다. 월트디즈니이미지니어링은 디즈니 방문객에게 이곳은 뭐든 이뤄지는 곳이라는 걸 느낄 수 있도록 상상력과 기술력으로 새로운 도전을 계속 해오고 있다. 이미 500건 이상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영상을 보면 아바타 테마랜드에서 오디오 애니매트로닉스, 자유롭게 걷는 2족보행로봇, 어벤저스 캠퍼스 내 스파이더맨 역할을 하는 스틱맨 등을 볼 수 있다. 엔지니어와 작가,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안무가와 로봇 전문가 등 100명 이상 전문가가 이를 위해 일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