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하버드공대, 한국타이어가 공동 개발한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얻은 변신 휠(High-load capacity origami transformable wheel)을 개발했다. 2013년부터 연구를 진행해 손바닥 크기 무선 조종에 이어 2021년에는 지프에 장착하는 등 실차 크기로 진화해갔다.
차체가 줄어들거나 차고가 높아지고 바깥쪽으로 튀어 나온 것처럼 높낮이가 낮아져 울퉁불퉁한 험로와 모래 등 평지를 휠 가변으로 손쉽게 주파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충격 흡수가 없어도 곳곳에 위치한 면과 면 이음매 휨이 충격을 흡수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