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을 모티브 삼은 쿠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던 스로우보이(Throwboy)가 복고풍 매킨토시와 아이콘 모양 담요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1984 스로우 블랭킷(1984 THROW BLANKET)은 매킨토시 무늬를 담요에 새긴 제품. 몸을 감싸면 스티브 잡스와 워즈니악의 혁신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지 모른다. 파인더 아이콘을 새긴 아이콘 스로우 블랭킷(ICON THROW BLANKET)은 지금도 사용되는 파인더 디자인을 썼다. 이 아이콘은 애플 제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스로우보이 담요는 폴리에스테르 플리스 소재로 만들었고 크기는 50×60인치. 가격은 모두 46.99달러다. 애플 사용자에게 어울릴 만한 제품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