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레시피

소변 감지해서 알려주는 휴대용 가젯

디프리(DFree)는 소변을 감지해서 알려주는 가젯이다.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미국에선 2,500만 명이 요실금을 앓고 있으며 이들은 소변이 필요하다는 걸 느낄 수 없다고 한다. 디프리는 트리플W(Triple W)가 선보인 제품으로 하복부에 장착하면 초음파를 이용해 방광 팽창 상태를 감지해 스마트폰을 통해 알람으로 화장실에 가야한다는 점을 알려준다.

그 뿐 아니라 이 제품은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얼마나 방광에 소변이 고여 있는지 여부를 10단계로 확인할 수 있다. 충전은 1일 1회면 충분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