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개발자 대상 콘퍼런스인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워크숍과 콘퍼런스를 오는 10월 5∼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선 AI 그래픽 기술과 가상현실 등 엔비디아가 관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과 서비스 혁신을 다룬다. 첫 날 젠슨황 엔비디아 CEO 기조연설에 이어 우리나라를 비롯해 북미와 유럽, 이스라엘, 인도 등 언어별에 해당 프로그램을 1일 4시간 라이브와 500건 이상 주문형 세션으로 진행한다. 그 뿐 아니라 개발자는 DLI(NVIDIA Deep Learning Institute)가 주최하는 16종류 1일 워크숍 참가 등록과 쿠다(CUDA) 아키텍처, RAPIDS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같은 엔비디아 기술, AI 자연어 처리 등 최신 기술을 배우고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그 밖에 분야별 전문가 Q&A와 AI 강연 등도 준비되어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