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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美서 인공고기 샌드위치 제공한다

스타벅스가 미국에서 여름 메뉴 일부로 임파서블푸드의 인공 고기 소시지를 이용한 식물성 임파서블 브랙퍼스트 샌드위치(Impossible Breakfast Sandwich)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식물성 기반 임파서블 소시지에 체다 치즈를 얹은 치아바타 빵으로 만든 이 샌드위치 1개당 단백질 22g을 섭취하게 된다고 한다.

스타벅스는 이전에도 캐나다에서 임파서블푸드의 경쟁 업체인 비욘드미트(Beyond Meet)와 함께 같은 메뉴를 제공한 바 있다. 물론 왜 미국에선 임파서블푸드와 손잡았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어쨌든 스타벅스 측은 이런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 일환 외에도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환경친화적 메뉴 자원에 유리한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