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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품은 브라우저 ‘오페라68’

웹브라우저 오페라(Opera)에 인기 SNS인 인스타그램(Instagram) 기능 일부를 가져온 오페라68(Opera 68)이 나왔다. 사이드바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미니창이 나오면서 곧바로 인스타그램에 액세스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미니 윈도에서 자신의 피드와 스토리, DM 등을 빠르게 찾고 쓰는 등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탭을 고정시키는 등 어느 정도는 인스타그램에 특화한 활용은 가능하지만 일일이 설정할 필요 없이 어떤 사이트를 보고 있어도 원터치로 인스타그램을 불러올 수 있다는 편리함은 헤비 유저에겐 상당한 매력이 될 수 있다. 새로운 게시물을 자주 확인하는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기능일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