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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병 24시간 전…스마트링 데이터로 예측한다?

스마트링 제조사인 오우라(Oura)와 웨스트비지니아대학 록펠러신경과학연구소 RNI가 공도응로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성과를 발표했다. 스마트링 측정값과 AI 분석을 결합해 발병 24시간 전에 예측할 수 있다는 것.

오우라 링은 체온 측정과 심장 수면 수준을 측정할 수 있다. 이 값에서 스트레스 정도 등을 측정한다. RNI가 개발한 프로그램은 이런 측정값을 바탕으로 AI를 이용해 자율신경계와 피로, 활동 일주기 등 생리적, 심리적m 인지적, 행동적 리듬을 통합하고 개인 상태를 종합 판ㄷ나해 기침이나 발열 등 증상이 발병하기 전에 감염을 예측할 수 있다.

RNI는 3주간 웨스트버지니아를 비롯해 뉴욕시와 필라델피아 내시빌 등 전국 병원과 손잡고 1,000명이 넘는 일선 의료종사가 데이터를 확인했다. 또 지금까지 24시간 전에 예상하지만 이를 3일 이상 전에 예측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사한 접근 방식을 이용해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캠퍼스도 연구를 진행 중이다. 증상 발병 전에 감염을 예측할 수 있다면 그만큼 다른 사람에 대한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감염 확대를 방지하는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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