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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 앱으로 나온 ‘페이스북 메신저’

페이스북이 윈도용과 맥OS용 버전 메신저(Messneger) 앱을 출시했다. 지금까지 웹브라우저에서만 이용해야 했지만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

일단 스마트폰 버전보다 큰 화면에서 그룹 영상 채팅을 할 수 있고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한 채 채팅을 하기도 편하다. 물론 스마트폰 버전 앱과 동기화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그간 페이스북 메신저는 사용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있었다면 데스크톱 버전 앱은 쾌적한 사용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화상 채팅 쪽의 경우 특히 그렇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