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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립 40주년 기념 NFT 배포한다

맥도날드가 바비큐맛 샌드위치인 맥립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NFT를 한정 배포하고 트위터를 통해 맥립NFT(McRibNFT) 추첨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맥립은 바비큐 소스나 패티 등 재료를 넣은 샌드위치로 미국에선 등장 40주년을 기념해 2021년 11월 1일부터 재판매되고 있다. 이런 맥립에 대해 맥도날드는 자사는 맥립 재판매에 관한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면서 인기를 강조했다. 이어 이를 디지털로 맥립을 1년 내내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맥립 NFT를 이용하면 사랑하는 샌드위치와 이별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며 맥립 NFT 아트 배포 캠페인을 발표했다.

맥립 NFT 배포 캠페인은 트위텅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맥도날드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뒤 다음 캠페인 트윗을 2021년 11월 1∼7일 사이 리트윗해야 한다. 이후 2021년 11월 12일까지 당첨자 10명을 뽑을 예정이라고 한다.

맥도날드는 NFT에 대해 NFT 세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설명하면 맥립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며 복제할 수 없는 독특한 가상 아트라고 설명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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