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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애플스토어, 에어팟 당일 각인 서비스 시작했다

지금까지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접수했던 애플 각인 서비스가 미국 뉴욕 5번가에 위치한 애플스토어에서 에어팟 충전 케이스에 좋아하는 메시지나 이모티콘을 당일 각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시작된다.

현재 당일 가긴에 대응하는 기기는 2∼3세대 에어팟과 에어픗 프로 뿐이다. 하지만 케이스에 각인을 희망할 경우 구입하는 에어팟 모델을 선택한 뒤 각인하고 싶은 이모티콘이나 메시지를 전용 아이패드에 입력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주문부터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20분 정도라고 한다.

아직까지 에어팟 맥스는 아직 당일 각인 서비스 대상 외지만 앞으로 아이패드나 에어태그도 서비스 대상이 되면 점점 편리해질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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