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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선보인 e커머스 사이트

넷플릭스가 6월 10일(현지시간) 첫 e커머스 사이트인 넷플릿스숍(Netflix.shop)을 열었다. 앞으로 몇 개월간 전 세계 각국에서 서비스를 전개된다.

넷플릭스숍은 자사 강점인 UI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에덴×빔스(EDEN×BEAMS), 넷플릭스×빔스(Netflix×BEAMS) 같은 제품을 선보인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 영감을 받은 의류와 잡화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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