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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전용 스튜디오 폐쇄·온라인 지원 강화

유튜브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유튜브 스페이스(YouTube Space)에 대한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유튜브 스페이스는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촬영 스튜디오. 스튜디오 외에도 크리에이터끼리 교류의 장이자 학습 장소로 기능해왔다.

유튜브 스페이스는 베를린과 런던, LA, 뉴욕, 파리, 리우데자네이루, 도쿄 등 7개 도시에 설치되어 있었지만 2020년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온라인 실시로 전환했다. 이제 유튜브 스페이스는 재개하지 않고 팝업 대면 프로그램과 온라인 프로그램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제작자와 아티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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