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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감지해서 알려주는 휴대용 가젯

디프리(DFree)는 소변을 감지해서 알려주는 가젯이다.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미국에선 2,500만 명이 요실금을 앓고 있으며 이들은 소변이 필요하다는 걸 느낄 수 없다고 한다. 디프리는 트리플W(Triple W)가 선보인 제품으로 하복부에 장착하면 초음파를 이용해 방광 팽창 상태를 감지해 스마트폰을 통해 알람으로 화장실에 가야한다는 점을 알려준다.

그 뿐 아니라 이 제품은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얼마나 방광에 소변이 고여 있는지 여부를 10단계로 확인할 수 있다. 충전은 1일 1회면 충분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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