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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가전 닮은꼴 데스크톱PC 케이스

BO 100은 존스플러스(Jonsplus)가 선보인 PC 케이스다. 언뜻 보면 소형 가전처럼 보이지만 미니-ITX 메인보드를 담을 수 있다. 케이스 외장은 알루미늄과 강화 유리를 이용했고 가죽 핸들을 곁들였다. 변형 모델이 블랙 사양도 고를 수 있다. 물론 크기를 작게 줄여 사양은 콤팩트하다. 그래픽카드는 207×140×48mm까지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기자

컴퓨터 전문 월간지인 편집장을 지내고 가격비교쇼핑몰 다나와를 거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현재는 디지털 IT에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해 수작업으로 마우스 패드를 제작 · 판매하는 상상공작소(www.glasspad.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IT와 기술의 새로운 만남을 즐기는 마음으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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